[로이슈 김주현 기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이 연말 이웃돕기 행사로 노원구 당고개 지역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배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태평양이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8일 태평양과 동천 임직원 및 직원 가족 50여 명은 서울시 노원구 당고개 지역 일대를 방문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개 가정에 연탄 5,000장을 후원 전달했다.
태평양은 사회복지단체인 연탄은행에 임직원들의 연탄후원을 통해 5,000여 장의 연탄을 기부했고, 이 중 3,000장을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외에도 태평양과 동천은 연말연시를 맞아 10일과 12일 각각 제9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시상식, 제9회 더불어 함께 자선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법인 구성원들과 뜻깊은 공익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태평양 관계자는 "태평양과 동천의 연탄 봉사활동이 올해 10회째를 맞아 조금 더 뜻깊고 따뜻한 행사가 된 것 같다”며 “추운 날씨에도 모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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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태평양과 동천은 연말연시를 맞아 10일과 12일 각각 제9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시상식, 제9회 더불어 함께 자선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법인 구성원들과 뜻깊은 공익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태평양 관계자는 "태평양과 동천의 연탄 봉사활동이 올해 10회째를 맞아 조금 더 뜻깊고 따뜻한 행사가 된 것 같다”며 “추운 날씨에도 모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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