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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속 주목 받는 진정∙보습 라이징 스타는?

2018-11-27 09:17:35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깥에는 칼바람이 불고 실내에서는 연신 난방을 틀어대는 겨울철, 우리 피부는 온종일 수분을 빼앗긴다. 이럴 땐 피부 진정과 보습에 좋은 아이템을 늘 끼고 있어야 피부에 마르지 않는 촉촉함을 부여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특별한 성분을 함유해 빈틈없는 보습막을 선사하며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거나, 제품 하나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 가능한 활용도 만점의 신제품이 속속 출시돼 소비자의 관심을 받는다. 2018년 겨울,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주목 받을 진정∙보습 라이징 스타를 소개한다.

한겨울 칼바람을 이기려면 보습제를 선택하는 기준부터 달리해야 한다. 다른 계절보다 피부 각질층의 수분도가 떨어지는 만큼 부드러운 질감으로 피부 속 깊숙이 촉촉하게 스며드는지,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성분을 함유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아토팜’에서 리뉴얼 출시한 ‘판테놀 크림’은 기존 제품에서 판테놀 성분을 10%로 2배 강화한 고보습 크림이다. 자극 받고 건조해진 피부를 드레싱하듯 보호해 즉각적인 진정 및 보습 효과를 부여한다. 잠들기 전 특히 민감함이 느껴지거나 건조한 부위에 도톰하게 바르고 자면 고보습 수면팩처럼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 준다.

셀트윗의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크림’은 특허 성분인 엑소좀(ASC-EXOSOME™)을 함유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 건조로 인한 다양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판테놀, 세라마이드엔피, 쉐어버터 등을 함유해 스트레스가 심한 민감성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휴대하기 편리하면서 동시에 온도에 따라 텍스처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밤 타입 제품은 겨울에 하나쯤 갖고 있으면 좋을 활용도 만점 아이템이다. 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눌러 녹이면 오일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지속력과 밀착력이 뛰어나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보습 효과와 컨디셔닝 효과를 볼 수 있다.

눅스의 신제품 ‘레브드미엘 슈퍼밤’은 건조함이 느껴지는 민감 부위를 촉촉하게 케어하는 고보습 멀티밤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팔꿈치와 뒤꿈치, 손톱, 모발 등 다양한 건조 부위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여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닥터지가 출시한 ‘필라그린 베리어 밤’은 7가지 열매 씨앗 발효 오일을 240시간 발효 숙성해 유효성분 효능을 그대로 전달하며, 뛰어난 피부 흡수력으로 깊은 보습을 부여해 준다. ‘Silk Balm Metrix’ 기술로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얼굴, 입 주변, 손톱 큐티클 등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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