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20대가 할머니를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다시 공분을 사고 있다.

19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앞서 열흘 전 울산서 20대가 할머니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해 뒤늦게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
알려진 바로는 해당 20대는 폐지를 줍던 할머니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다행히 인근을 지나던 다른 목격자들에 의해 저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해당 20대는 할머니를 폭행한 이유에 대해 자신에게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그가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인근 폐쇄회로 등에도 포착돼 보는이들을 더욱 분노케 하고 있다.

한편 최근에도 비슷한 유형의 사건이 발생해 온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결국 해당 여성이 싸늘하게 숨을 거두기도 했다. (출처 : 엠비씨 보도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