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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울산본부 총파업 행진 '삼산로' 차량통제

21일 오후 3시30~4시30분 태화강역→ 터미널사거리

2018-11-19 14: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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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남부경찰서(서장 김성식)는 11월 21일 오후 3시30~4시30분 민주노총 울산본부 총파업 결의대회 집회 행진(태화강역→터미널사거리)이 예정돼 삼산로 하위 2~3개 차로에 대한 차량 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울산남부서는 주변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진동안 태화강역~터미널사거리 구간 가변차로를 운용, 행진 구간을 지나는 차량을 양방향 소통시키고, 이면도로에서 삼산로에 진입하는 차량에 대한 사전 우회 조치를 통해 시민 불편 최소화 주력할 방침이다.
울산남부서 최동찬 경비교통과장은 “집회 행진으로 인한 시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고, 집회 참가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진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및 차량을 이용할 시 우회도로를 이용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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