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김조한, 크러쉬, 용준형 조합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조한의 신곡이 첫 베일을 벗었다.

1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공식 SNS를 통해 김조한의 신곡 '스틸 인 러브(Still in Lov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많은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모았던 신곡 타이틀 제목이 밝혀졌다. 이어 각인된 'Still in Love' 가사에 이어 홀로 앉아있는 김조한의 실루엣이 노래에 담긴 쓸쓸함을 표현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달 24일 발매한 '스윗 러브(Sweet Love)' 이후 김조한이 약 3주 만에 초고속 발표하는 신보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원 강자 크러쉬와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각각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 여기에 김조한의 명품 보컬이 만나 어떤 음악으로 탄생했을지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김조한은 약 2년 4개월 만에 발표한 팝 신곡 '스윗 러브(Sweet Love)'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게스트 출연 및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 고정 멤버로 음악과 예능을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오는 12월 15일과 16일에는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8 연말 단독 콘서트 '타임라인(TIMELINE)'을 앞두고 있으며, 바쁜 스케줄 중에도 실력 있는 후배 뮤지션들과 역대급 콜라보를 완성하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조한 가창, 크러쉬 작곡, 용준형 작사의 웰메이드 신곡 '스틸 인 러브(Still in Love)'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