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가 영어 교육 분야 취업·창업 희망자를 위한 ‘2018 숙명테솔 취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잉글리시버디가 오는 16일 오전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숙명여자대학교 인재관 3층에서 열리는 ‘숙명테솔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영어교육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신입, 경력자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를 포함해 약19개의 영어 교육 업체가 참석해 최신 취업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금성출판사의 초중등 영어학습브랜드 잉글리시버디는 당일 오후 2시 인재관 207호에서 잉글리시버디 공부방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영어 교육시장에 대한 분석, 잉글리시버디 사업 설명, 채용 과정 등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잉글리시버디만의 우수한 지도 시스템과 공부방 성공 노하우까지 확인 가능하다.

잉글리시버디 사업을 총괄하는 금성출판사 김성훈 부사장은 “금성출판사는 잉글리시버디·푸르넷 공부방 등을 운영하며 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분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에서는 영어전문공부방 잉글리시버디만의 노하우와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