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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오는 13일 ‘골드링캠페인 건강강좌’ 진행

2018-11-08 21:59:17

(사진=인천성모병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인천성모병원)
[로이슈 임한희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아침마다 뻣뻣해요’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제9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류마티스 관절염(류마티스내과 홍연식 교수) ▲강직성척추염(류마티스내과 강귀영 교수)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연식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보통 손목관절, 손가락 가운데 마디 부분에서 일어난다. 하지만 진단할 때에는 부종, 아침에 뻣뻣한 조조강직 현상, 피로감 등 동반되는 증상과 함께 종합적으로 진단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마티스 관절염 및 강직성 척추염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인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로 문의 하면 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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