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사하경찰서는 8일 폭우로 인한 옹벽 낙석사고로 인명피해 2명, 승용차 3대 파손, 현관출입구 유리창 파손 등 안전사고가 발생해 주변통제 및 안내문구 설치 등 추가 피해를 계속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8일 오후 3시3분경 사하구 당리동 동원벤스트 2차 205동 앞에서 A씨(67·관리실직원)는 파손된 유리창 청소 중 머리에 파편조각이 튀어 경상으로 삼육병원 진료후 퇴원했고, B씨(54·여·미화원)는 청소중 낙석파편으로 인해 허리를 다쳐 본병원에서 진료 후 퇴원했다.
승용차 3대(차량앞유리창, 차량운전석 아래, 차량트렁크)가 물적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5분경 “옹벽에서 돌이 떨어졌다. 지금도 떨어지고 있다. 인명피해 2명 발생했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발생지 주변 폴리스라인 설치, 주변통제 및 부상자 확인했다.
현관출입문에 지하통로로 우회 안내문구 설치 및 아파트 단지 내 안내방송 실시, 주변 통제 및 추가피해를 조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8일 오후 3시3분경 사하구 당리동 동원벤스트 2차 205동 앞에서 A씨(67·관리실직원)는 파손된 유리창 청소 중 머리에 파편조각이 튀어 경상으로 삼육병원 진료후 퇴원했고, B씨(54·여·미화원)는 청소중 낙석파편으로 인해 허리를 다쳐 본병원에서 진료 후 퇴원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5분경 “옹벽에서 돌이 떨어졌다. 지금도 떨어지고 있다. 인명피해 2명 발생했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발생지 주변 폴리스라인 설치, 주변통제 및 부상자 확인했다.
현관출입문에 지하통로로 우회 안내문구 설치 및 아파트 단지 내 안내방송 실시, 주변 통제 및 추가피해를 조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