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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 업무 개시

2018-11-05 14:40:32

신한금융투자의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 1호 계약 모습. (사진=신한금융투자)이미지 확대보기
신한금융투자의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 1호 계약 모습. (사진=신한금융투자)
[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으로 업무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투는 근로복지공단이 추가한 증권업 자산관리기관으로 지난 9월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 가입시 자산관리기관으로 신한금융투자를 선택한 고객은 기존 수수료율보다 0.1%p 인하된 0.3%의 업계 최저수수료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근로복지공단 대표상품 ‘삼성자산운용 제공 한국형TDF 2종’ 선택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가입자와 사업장 모두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공단 퇴직연금 가입자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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