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남부경찰서는 목욕탕(여탕)세신실에 놓아 둔 옷장 열쇠를 들고 가 2회에 걸쳐 옷 보관함을 열어 구찌지갑과 현금 등 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씨(53·여)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2일 오전 11시40분경 용호동 대형 목욕탕(여탕)에서 피해자가 세신을 하기위해 놓아둔 옷장 열쇠를 들고 가 구찌지갑 80만원, 현금 50만원, 빈치스 지갑 20만원, 헤지스 가방 30만원, 20만원 상품권 1매 등 합계 200만원 상당을 절취(2회)한 혐의다.
경찰은 범행형장 CCTV분석해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도주방향 CCTV 등 집중분석으로 주거지에서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2일 오전 11시40분경 용호동 대형 목욕탕(여탕)에서 피해자가 세신을 하기위해 놓아둔 옷장 열쇠를 들고 가 구찌지갑 80만원, 현금 50만원, 빈치스 지갑 20만원, 헤지스 가방 30만원, 20만원 상품권 1매 등 합계 200만원 상당을 절취(2회)한 혐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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