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남부경찰서(서장 김성식)는 11월 2일 오후 1시30분경 다중이용시설인 ‘문수수영장’ 내에서 유해화학물질인염소가스에 의한 화학테러와 폭발물 폭파로 건물붕괴ㆍ화재발생 등 복합재난 대비 관계기관 합동 FTX(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수영장 내에서 테러범이 불상의 독성물질을 이용객에게 살포함으로 호흡곤란, 폐수종 등 치명적인 상황(사망2, 중경상6)을 가정해 실전처럼 이뤄졌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 목적이 있다.
김성식 서장은 화생방 테러 과 같은 발생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등 공조체계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아울러 화학 테러 등 복합재난 대비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떠한 불법행위에 대해 한 치의 양보없는 치안태세 유지를 약속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훈련은 수영장 내에서 테러범이 불상의 독성물질을 이용객에게 살포함으로 호흡곤란, 폐수종 등 치명적인 상황(사망2, 중경상6)을 가정해 실전처럼 이뤄졌다.
김성식 서장은 화생방 테러 과 같은 발생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등 공조체계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아울러 화학 테러 등 복합재난 대비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떠한 불법행위에 대해 한 치의 양보없는 치안태세 유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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