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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파크장전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원안 가결'… 사업탄력

2018-10-28 11:48:09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 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 조감도.
[로이슈 전용모 기자] 27일 오후 7시 부산 동래구 허심청 2층 대청홀에서 열린 휴먼파크장전지역주택조합의 설립을 위한 조합창립총회가 원안(1~12호 안건)대로 가결돼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의 브랜드로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3월 27일 추진위원회 발족, 5월 29일 조합원 모집신고수리에 따른 필증 교부, 7월 11일 시공(예정)사 두산건설과 MOU체결 등을 거쳐 7개월 만에 창립총회에 이르게 됐다.
앞으로 지역주택조합설립인가 접수 및 승인, 토지비 잔금 지급 및 소유권이전, 사업계획승인 신청을 거쳐 2019년 12월 착공, 2022년 11월 입주예정으로 탄력적으로 추진된다.

지역주택조합이란 내 집 마련을 위해 조합을 구성하고 조합이 직접 사업 주체가 돼 땅을 사고 주택을 짓는 방식이다. 일반 아파트처럼 일정한 돈을 내고 분양 받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이 사업의 주체로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에서는 보기 드문 1군 대기업 건설업체인 두산건설이 참여하고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사로 함께해 신뢰를 더해 주고 있다.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부산 금정구 장전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9층(전용면적 59~84㎡ )으로 총 892가구(아파트 676가구, 오피스텔 216실)로 최고의 아파트로 지어진다.
‘주부들이 선호하고 편한 아파트’를 주제로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 드레스 룸에 이불 수납공간, 세면대 아래 수납공간까지 더해 편리한 동선까지 신경 썼다.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 같은 평수라도 넓게 쓸 수 있다.

특히 34평형은 ‘맘스 공간’을 첫 채택해 주방과 거실을 넓게 사용하면서 주부들의 여유로움과 가족들 간의 소통의 공간으로 특화했다.

새집증후군을 없애기 위해 친환경세라믹 페인트를 사용하고 사물인테넷(loT)으로 스마트 폰으로 엘리베이터를 부르고 부모님이 방문할 때도 걱정 없이 스마트 폰으로 개폐를 한다. 강력한 보안기능을 탑재한 ‘푸시풀 도어락’ 스타일을 적용했다.

다른 브랜드 아파트보다 신경 쓴 내진설계로 진도 6.5~7규모까지 견디도록 했다.

특히 비조정대상지역에 들어서 전매에 제한이 없고, 양도세 중과지역도 아니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지하철 등 편리한 교통 여건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휴양시설,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롯데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침례병원, 금정구청, 금정문화회관, 우체국 등도 인접해 있다. 금강공원, 온천천 등 휴양시설과 부산대, 부산외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과학고, 동래여고, 부산사대부고, 금정초, 장전중학교 등 부산의 명문 학군도 자리 잡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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