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마산동부경찰서는 주택 빈집에 3회에 걸쳐 침입, 현금 등 400만원 상당 절취한 피의자 A씨(43)를 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31일 오후 7시경 창원시 주택 빈집에 침입, 현금 75만원과 귀금속 등 183만원 상당 절취하는 등 5월 24~8월 31일까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수사 중 인근 피의자 주거지를 확인하고 소재 추적 끝에 검거(10월 17일)했다. 구속영장발부(10월 19일)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31일 오후 7시경 창원시 주택 빈집에 침입, 현금 75만원과 귀금속 등 183만원 상당 절취하는 등 5월 24~8월 31일까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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