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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 면역세포 늘리는데 탁월한 효능 ‘입증’

2018-10-19 16:07:17

‘진산’ 면역세포 늘리는데 탁월한 효능 ‘입증’
[로이슈 편도욱 기자] 2018 노벨생리의학상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이용해 암치료를 할 수 있는 기전을 밝혀낸 혼조 다스쿠(本庶佑·76) 교토대 특별교수와 미국의 제임스 앨리손(James P Allison·70) 텍사스주립대 교수가 공동수상했다. 이번 노벨생리의학상은 세계 사망 원인 1위인 암의 치료가 표적치료의 시대에서 면역치료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를 같이하여 인삼다당체 ‘진산’이 인체실험을 마치고 개별인증을 받은 것이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진산은 이미 알려진대로 항암작용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시켜주고 각종 사이토카인을 생성함으로써 면역 증강 작용에 이로운 성분이 있음이 입증됐다. 또 폐암과 흑색종 등의 암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입증됐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 간 보호 및 간 질환 예방과치료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었다. 그렇다면 금번에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면역세포를 이용한 암치료와 ‘진산’의 효능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이에 대해 ‘진산’의 국내외 마케팅을 담당하는 (주)와이즈이노베이션의 김재현 대표는 “이번 노벨생리의학상은 우리 몸이 갖고 있는 면역세포들이 어떤 이유로인가 묶여서 암세포를 공격하지 못하던 것을 풀어주는 기술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묶인 것이 풀렸다 하더라도 면역세포가 숫자가 적거나 힘이 없다면 그 기술은 무용지물일 것. ‘진산’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수를 늘려주고 힘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므로 금번 노벨생리의학상의 기술과 접목된다면 그야말로 획기적인 암 완치 기술에 접근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前) 한국원자력의학원(구 원자력병원) 방사선암연구부 윤연숙 박사는 세계 최초로 인삼다당체 ‘진산’이 사포닌에 비해 15배 이상 암세포 살해능을 증강시키는 항암작용을 나타내며 방사선 방어작용이 있다는 것을 밝혀낸 바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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