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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편의점 등 7곳 턴 학생 등 3명 덜미

2018-10-19 09:49:05

부산서부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부산서부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서부경찰서는 심야시간 편의점 등 상가에 침입,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 A군(18·학생)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선후배 사이로 가출해 타인의 재물을 절취하기로 공모하고 서구 및 사하구 일대를 배회하던 중 지난 8월 6일 새벽 3시25분경 서구 송도해수욕장 일대 영업을 마친 편의점의 자동출입문을, 소지하고 있던 가위을 이용해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전·후 7회에 걸쳐 현금 106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형사외근 활동중 피해첩보를 입수하고 현장CCTV분석으로 피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검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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