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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변호사회, 부산지법 방문

2018-10-17 20:29:23

후쿠오카 변호사들이 303호법정에서 재판을 방청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법원)이미지 확대보기
후쿠오카 변호사들이 303호법정에서 재판을 방청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법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지법(법원장 이광만)은 지난 12일 오후 2시 후쿠오카 변호사회 방문단(회장 등 21명)을 맞이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장현 판사(공보관), 강승호 국제이사 등 부산변호사회에서 2명이 함께했다.
후쿠오카 변호사들이 제3민사부 재판방청 후 30분간 전자소송 관련 질문을 하고, 조휴옥 부장판사가 이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휴옥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 21기(1992년 수료), 1992년 법관 임용 후 광주지법, 의정부지법, 부산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남부지법, 서울고법, 서울동부지법, 순천지원, 서울북부지법 등에서 근무했고 지난 2002년 3월~2003년 2월 교토대학교에서 연수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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