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의료·제약

분당차병원 무료 건강강좌 개최

2018-10-16 00:30:14

[로이슈 임한희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오는 19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정맥혈전증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맥혈전증 강좌는 ▲정맥혈전증의 소개(혈약종양내과 오도연 교수) ▲정맥혈전증의 영상의학적 진단 및 중재 슬(영상의학과 이신재 교수) ▲정맥혈전증의 외과적 치료 및 신약(흉부외과 이건 교수) ▲정맥혈전증의 예방(혈액종양내과 오지수 교수) ▲환자 경험 사례 발표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맥혈전증은 다리나 폐의 핏줄에 피떡이 생기는 질환이다. 뇌졸중, 심장혈관 질환 등과 함께 3대 혈관 질환 중 하나인 정맥혈전증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건강강좌는 정맥혈전증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로 문의 하면 된다.

또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은 오는 22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2018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될 이 날 강좌는 유방갑상선암센터 김승기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방암 바로 알기(외과 이승아 교수)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종양내과 문용화 교수) ▲유방암 예방과 건강관리(가정의학과 이지은 교수)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 시 95%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 증가율은 세계 1위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대한유방암학회는 30세 이후 매월 유방 자가 검진을 하고, 35세 이후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진찰을 추가하고, 40세 이후에는 1~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진찰과 더불어 유방촬영을 하고,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번 건강강좌는 유방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유방암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