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시 남구한의사회는 11일 대구남부경찰서에서 범죄피해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윤태원 남구한의사회 회장은 “범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범죄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안정민 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전달하며 “지역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남구한의사회의 지원금으로 범죄피해자에게 다각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윤태원 남구한의사회 회장은 “범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범죄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