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남부경찰서는 8일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에 적극 협력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지난 8월 대구남부경찰서와 업무협약을 갖고 매년 범죄피해로 고통 받는 피해자에게 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고 현재까지 가정폭력 피해자 등 4명에게 200만 원을 지원했다.
안정민 경찰서장은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의 경제적 지원이 범죄피해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피해자가 겪는 아픔이 우리사회가 함께 치유해야 할 상처"라고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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