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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미래상 구현위해 국민의견 듣는다

2018-10-04 18:30:54

 LX의 미래상 구현을 위해 국민의견을 청취하는 모습.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LX의 미래상 구현을 위해 국민의견을 청취하는 모습.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LX의 미래상 구현을 위해 국민의견을 청취한다고 4일 밝혔다.

LX는 5일 까지 전국을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상권 등 4개 권역으로 분류해 국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책수요자인 국민중심 공공기관 운영을 꾀한다.
국민토론회의 참여위원은 일반시민과 관련학계, 유관기관과 4차 산업관련 전문가 등 30명 이내로 구성했고, 진행은 주제발표에 이어 LX비전2030과 미래상에 대한 토의안건을 국민 참여위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앞서 1, 2일 열린 수도권과 경상권역 토론회에서는 “LX의 미래비전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해 달라.”는 점과 “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편익과 공공성 강화에 더욱 더 힘써 달라.”라는 국민 참여위원의 목소리가 있어 LX미래성장 전략 마련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최창학 사장은“공공기관 정책의 수요자는 곧 국민”이라며“공사의 공공성강화와 혁신과제추진에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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