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키
움증권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이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키움증권측은 “한국금융투자협회 공시에 따르면 키움증권 ISA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의 누적 수익률은 지난 8월 말 기준 31.49%로 은행,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전체 204개 모델포트폴리오(MP)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라며 “이는 업계 평균 수익률인 8.18% 대비 23.31% 높은 운용성과”라고 말했다.
조병희 키움증권 랩솔루션 팀장은 “글로벌 자산배분 알고리즘 결과를 기반으로 꾸준히 미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비중을 확대했고, 미국 지수 비중에서도 나스닥 및 성장주 관련 펀드 비중을 늘린 전략이 맞아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ISA가 5년 만기의 장기 투자상품인 만큼, 단기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변동성을 관리하며 고객들에게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움증권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이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조병희 키움증권 랩솔루션 팀장은 “글로벌 자산배분 알고리즘 결과를 기반으로 꾸준히 미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비중을 확대했고, 미국 지수 비중에서도 나스닥 및 성장주 관련 펀드 비중을 늘린 전략이 맞아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ISA가 5년 만기의 장기 투자상품인 만큼, 단기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변동성을 관리하며 고객들에게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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