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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24시간 대응태세 유지

2018-09-24 14:21:03

하태영 서장(사진우측)이 직원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경)이미지 확대보기
하태영 서장(사진우측)이 직원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경)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해양경찰서 하태영 서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24일 상황실에서 평온하고 안전한 해상치안상황을 살펴보고, 연안해역 항포구에서 불철주야 근무 중인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하 서장은 울산해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근무자들을 살피고 위로하는 것이 질높은 대국민 치안서비스와 직결된다고 보고 다과와 명절음식을 들고 격려에 나섰다.
하 서장은 북구 정자항에서부터 기장군 대변항까지 취약 항포구·갯바위 등 연안의 취약개소를 살펴본 뒤, 해경구조대와 파출소를 찾았다.

하 서장은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객과 행락객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마음으로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연안해역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해경은 추석 연휴 기간을 해양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출동함정, 파출소 및 해경구조대가 각종 사건·사고예방에 대비 24시간 신속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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