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창원서부서, 추석 외국인 명예경찰대 범죄 예방 합동순찰

2018-09-23 17:14:28

(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외국인명예경찰대와 함께 지난 21일 오후 6시30분부터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에 있는 외국인 상가(음식점‧주점 등)가 밀집한 명곡 로터리 부근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서 외사 ‧ 지역경찰 ‧ 외사협력자문위원회(위원장 박지화) ‧ 결혼이주여성 ‧ 이주근로자 등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외국인이 운영하는 상점, 음식점에 들어가 직접 외국인들에게 범죄 홍보 전단지를 전달했다.

외국인 상가는 팔용동, 명서1.2동에 거쳐 20여개가 있으며 대다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합동순찰은 외국인이 설날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사건 ‧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