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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본사 내 카페 창업 희망자 모집

2018-09-20 21:40:45

[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최창학)는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창업활동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LX는 전북혁신도시 소재 본사 내 1층에서 카페를 운영할 예비 창업 희망자를 모집해 국민 참여단 등의 면접을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자는 올해 11월 1일부터 1년 간 카페를 운영하게 되며 별도의 평가를 통해 계약기간을 한 해 더 연장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전라북도 관내에 거주하는 만 38세 이하의 예비 청년창업가나 만 45세 이하의 경력단절여성이다.

모집인원은 2명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팀으로 신청할 때에는 최대 3명 까지도 가능하다. LX는 카페인테리어와 각종 장비, 전기와 수도, 창업교육과 멘토링 등을 지원하며 신청기간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10월 4일 까지다.

신청방법은 직접방문과 우편접수 모두 가능하며 LX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일자리혁신부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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