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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 토크와 콘서트 결합한 ‘노사연의 연분홍 톡서트’

2018-09-20 15:41:36

(포스터제공=콘텐츠서랍)
(포스터제공=콘텐츠서랍)
[로이슈 전용모 기자]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노사연이 토크와 콘서트를 결합한 ‘노사연의 연분홍 톡서트’를 연다.

국민가요 ‘만남’부터 히트곡 ‘바램’까지 40년차 국민가수 노사연의 편안하마과 유머, 세대를 아우르는 카리스마 넘치는 국민언니와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주부로, 엄마로, 연예인으로 살며 깨달은 인생의 의미를 나누는 힐링의 시간이 펼쳐진다.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매주 마련된다. 공연일시는 10월9일, 16일, 23일, 11월 8일, 15일, 22일, 29일 각 오후 1시다.

‘노사연의 연분홍 톡서트’는 ‘CHANGE TO THE PINK LIFE’라는 모토를 내세우며 ‘아름답던, 연분홍 꽃 피던 그 때 그 시절로 돌아 가보자’며 힐링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신개념 토크 콘서트이다.

관객과의 편안한 토크에 더해 클래식 꽃집사의 클래식 공연, 인생과 가정 그리고 여성들의 삶에 터닝 포인트가 될 만한 연분홍샘의 강의, 매회 달라지는 최고 인기 남자연예인 게스트의 입담과 핑크빛 나의 과거로 돌아가 보는 시간을 갖는 등 기존 토크 콘서트와 차별화 된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9월 17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콘텐츠서랍의 기획으로 메리케이가 후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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