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디프랜드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현대백화점 미아점과 킨텍스점, 지난달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이어 부산의 롯데백화점 동래점에 프리미엄 복합관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바디프랜드의 백화점 매장은 생활가전이 전시된 층에 안마의자를, 가구가 전시된 층에 라클라우드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전시와 판매가 이뤄졌다. 바디프랜드는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여러 곳을 오가는 수고를 덜고, 원 스톱 방식으로 헬스케어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과 연계해 새 복합관을 개장했다.
특히 복합관이 여성복 매장이 들어서 있는 백화점 3층(디자이너/엘레강스 층)에 조성돼 쇼핑을 즐기는 도중 안마의자를 이용해 잠깐의 휴식을 취하려는 여성 고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롯데백화점 동래점 프리미엄 복합관에서는 ‘파라오S’, ‘파라오’를 비롯해 브레인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렉스엘 플러스’와 ‘팰리스’, ‘레지나A’ 등 최근 출시된 신제품을 체험, 구매할 수 있다.

또 이탈리아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 이태리 명품 침구 브랜드 ‘벨로라(Bellora)’와 방문관리의 번거로움 없이 고객이 직접 필터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직수형정수기 ‘W정수기’도 전시됐다.

이와 함께 바디프랜드는 프리미엄 복합관의 오픈을 기념해 안마의자 할인 등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장을 방문해 안마의자 파라오S와 파라오를 일시불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팬텀을 일시불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팬텀과 팰리스, 팬텀 블랙식스에디션, 렉스엘 플러스, 파라오, 파라오S를 렌탈하면 월 1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라클라우드 전 제품 일시불 구매 시에도 10%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