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19일 낮 12시57분 부산 수영구 남천동 모 아파트 215동 지하창고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35분에 완진됐다.
하지만 거주자 4명(남1, 여3)이 연기를 흡입했고 A씨(74)는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장소에서 지하 방역작업 후 철수했으나 갑자기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경비원이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역작업에 휘발유 등 기름이 사용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물적 피해를 조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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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 장소에서 지하 방역작업 후 철수했으나 갑자기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경비원이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역작업에 휘발유 등 기름이 사용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물적 피해를 조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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