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IT·전자·방송·게임

LG전자 ‘에어 페어 2018’ 참가, 공기질 관리 토털 솔루션 선보여

2018-09-18 19:53:06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회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 '에어 페어(Air Fair) 2018' 내 LG전자 부스의 모습. (사진=LG전자)이미지 확대보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회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 '에어 페어(Air Fair) 2018' 내 LG전자 부스의 모습. (사진=LG전자)
[로이슈 심준보 기자] LG전자는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회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 ‘에어 페어(Air Fair) 2018’에 참가업체 가운데 최대 규모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공기청정기부터 가정용·시스템 에어컨, 미세먼지 관리 가전, 각종 센서에 이르기까지 공기질 관리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기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기기 ‘LG 센서허브’를 처음 공개했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와 LED조명을 통해 실내 공기질 정보와 전력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에어컨,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LG 스마트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또, 실내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리포트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집, 학교, 사무실, 매장 등 고객이 생활하는 다양한 환경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또, 주기적인 사전점검과 유지보수 등 가정용 및 상업용 제품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 초기 비용과 관리 부담을 줄여주는 렌털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실내 공기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어떤 공간에서도 깨끗한 공기와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