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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코리아, 사회적 소외계층에 도서 1100권 기부

2018-09-14 11:01:22

도서 기부 캠페인 포스터.(사진=렉서스 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도서 기부 캠페인 포스터.(사진=렉서스 코리아)
[로이슈 최영록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잠실 ‘커넥트 투’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 기브’에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지속해 온 도서 기부 캠페인은 ‘커넥트 투’ 방문 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렉서스 코리아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나눔의 의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 3권 기부 시 커넥트 투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쿠폰도 받을 수 있어 방문자들의 참여가 높다는 게 렉서스 코리아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임직원들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며 한층 더 기부의 규모를 키웠다.

렉서스 코리아는 커넥트 투 고객이 기증한 900여권과 한국 토요타 자동차 임직원들이 기증한 200여권 등 총 1100여권의 도서를 오는 18일 ‘땡스 기브’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 책들은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도서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작은 도서관 등에 기증될 예정이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나눔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는 기회를 가지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책장에 잠들어있는 책이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이번 기부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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