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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한 식당서 의식잃고 쓰러진 50대 경찰이 살려내

2018-09-13 16:31:39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 함안군의 한 식당에서 원인 불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50대)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곧 바로 출동해 즉시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으로 환자의 의식을 찾고 뒤이어 도착한 119에 인계해 병원 후송조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이 있다.

경남 함안경찰서 함안파출소 문인효 경위가 선행의 주인공이다. 문 경위는 1997년 7월 순경으로 시작해 2014년 1월 경위를 달았다.
13일 오후 1시21분경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먼저 지인이 119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으나 119구급차가 멀리 있어 바로 가기 힘들다는 연락을 받고 112로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문 경위가 119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10여분간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으로 의식을 찾게 했다. 119를 통해 삼성병원으로 후송했다.

A씨는 벌초 후 함안군 식당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의식과 호흡이 곤란한 상태여서 즉시 응급조치가 없었다면 큰일 날 상황이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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