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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준법지원센터, 추석 맞이 '사랑의 쌀' 지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후원

2018-09-12 18:52:23

(사진제공=전주준법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전주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전주준법지원센터(센터장 김행석)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로부터 ‘백미 20kg 65포대’를 후원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대기 지부장은 “우리 공단은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범죄예방을 소임으로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형편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쌀을 전달받은 보호관찰 대상자 A씨는 “며칠 전 허리를 다쳐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아 마음속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김행석 센터장은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추석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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