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남부경찰서(서장 김성식)와 남부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정원군)는 12일 남구 달동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실향의 아픔으로 외롭게 지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69가구 77명을 초청, 선물세트와 상품권 등 4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울산남부서와 보안협력위원회는 매년 설, 추석 명절과 연말에 이들을 초청, 사랑의 선물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사회에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성식 서장은 정원군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에게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정착지원 활동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울산남부서와 보안협력위원회는 매년 설, 추석 명절과 연말에 이들을 초청, 사랑의 선물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성식 서장은 정원군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에게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정착지원 활동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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