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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대중교통 전광판 활용 당·나트륨 줄이기 홍보

2018-09-10 21: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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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9월 한 달 동안 관내 대중교통 전광판을 활용, 식중독 예방과 당·나트륨 줄이기 홍보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약처의 주요정책을 친근하게 알리고 식․의약 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과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송출 내용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메시지)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식중독 예방수칙(이미지) △건강의 시작-일주일만 싱겁게, 일주일만 덜 달게(이미지)이다.

9월 3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445대)를 통해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메시지가 송출된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창원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843대)를 통해 식중독 예방수칙 이미지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울산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697대)를 통해 당․나트륨 줄이기 이미지가 송출된다.

부산식약청은 오는 10월에도 김해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전광판을 활용, 식중독 예방 및 당․나트륨 줄이기 운동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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