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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숨은살림꾼 5명 업무유공 표창 수여

2018-09-10 18:57:12

하태영 서장(사진왼쪽 세번째)과 수장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 부터 최영만, 박미애, 하태영 서장, 황남옥, 박영숙, 한성주 주무관).(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하태영 서장(사진왼쪽 세번째)과 수장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 부터 최영만, 박미애, 하태영 서장, 황남옥, 박영숙, 한성주 주무관).(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하태영 울산해양경찰서장은 10일 오전 울산해경의 숨은 살림꾼 5명에 대한 업무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의 주인공들은 기획운영과 최영만, 황남옥, 박미애 주무관, 경비구조과 한성주, 해양안전과 박영숙 주무관이다.
최영만(44) 건축주무관은 2000년 입사, 18년간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경찰서, 관사, 파·출장소 등 청사 관리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4명의 주무관들 또한 22~26년 동안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소통하며 한결같은 친절함으로 직원들 사이에 귀감이 돼왔다.

또한 직원들을 위한 복지업무를 총괄하는 황 주무관은 직원들이 폭넓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작, 이해를 돕고 신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항상 밝은 미소로 경비구조과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한 주무관은 오랜 근무경력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통해 직원들에게 도움을 주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태영 서장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국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음지에서 묵묵히 뒷받침 해주시는 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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