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택시를 충격해 전도됐는데도 그대로 도주한 가해차량 운전자가 다음날 오전 자진출석했다.
경찰에 따르면 9일 밤 11시경 부산진구 진남로 남부산교회 앞에서 이면도로에서 우합류하던 B씨(64)운전의 K5승용차량(가해차량)이 내리막길 편도 1차로 도로를 문현동에서 전포동 방면으로 진행중이던 A씨(63) 운전의 쏘나타 택시 좌측 앞부분을 충격했다.
이로 인해 택시가 밀려나면서 공 폐가 벽면을 충격한 후 주차된 쏘나타차량 후미를 충격하면서 좌전도 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와 승객(17)이 경상을 입었고 택시와 주차차량이 물적 피해가 났다.
가해차량은 현장에서 전포동 방면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현장주변 CCTV분석 수사중 도주한 운전자가 10일 오전 10시50분경 경찰서에 자진출석했다.
경찰은 운전자를 형사입건해 사고경위 등 추가 수사 후 처벌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9일 밤 11시경 부산진구 진남로 남부산교회 앞에서 이면도로에서 우합류하던 B씨(64)운전의 K5승용차량(가해차량)이 내리막길 편도 1차로 도로를 문현동에서 전포동 방면으로 진행중이던 A씨(63) 운전의 쏘나타 택시 좌측 앞부분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와 승객(17)이 경상을 입었고 택시와 주차차량이 물적 피해가 났다.
가해차량은 현장에서 전포동 방면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현장주변 CCTV분석 수사중 도주한 운전자가 10일 오전 10시50분경 경찰서에 자진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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