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병수)는 7일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방문, 우수 운영자에게 경찰청장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2008년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도입된 민‧경 협력 사회안전망 제도이다.
이날 감사패를 수여한 운영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하는 점장으로, 2008년 아동안전지킴이집에 지정돼 현재까지 활동해오고 있다.
지난 5월 모(母)와 연락이 되지 않아 울면서 지킴이집에 도움을 요청한 아동을 안심시킨 후 임시보호한 뒤 부(父)에게 연락해 인계하는 등 아동 실종‧납치 등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2008년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도입된 민‧경 협력 사회안전망 제도이다.
지난 5월 모(母)와 연락이 되지 않아 울면서 지킴이집에 도움을 요청한 아동을 안심시킨 후 임시보호한 뒤 부(父)에게 연락해 인계하는 등 아동 실종‧납치 등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