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이용표 경남지방경찰청장은 6일 저녁 창원중부 반송자율방범대와 함께 창원사격대회 범죄예방강화구역으로 설정된 용호동 용지공원 주변을 합동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간 중 안정된 치안을 확보하고 자율방범대원들과의 협력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창원사격대회(8월 31~ 9월 15일)에는 90개국 연인원 4450명이 참가하고 있다.
창원사격대회 치안강화구역은 숙박∙유흥시설이 집중된 5개 권역(상남∙중앙∙용호∙명곡∙오동)으로 설정, 의경부대 2개 중대를 배치 순찰하고 있다.
한편 이 청장은 합동점검에 앞서 2018년 상반기 경남 BEST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반송자율방범대(대장 손용모)를 방문,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하고 협력치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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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사격대회 치안강화구역은 숙박∙유흥시설이 집중된 5개 권역(상남∙중앙∙용호∙명곡∙오동)으로 설정, 의경부대 2개 중대를 배치 순찰하고 있다.
한편 이 청장은 합동점검에 앞서 2018년 상반기 경남 BEST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반송자율방범대(대장 손용모)를 방문,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하고 협력치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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