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지방법원(법원장 이광만)은 ‘대한민국 사법부 70주년 및 법원의 날(9월 13일)’을 맞아 결혼이민자(다문화가정) 등과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법정 체험과 판사와의 대화 등을 통해 법원의 참된 모습과 역할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코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9월 4일 오전 10시30분에는 결혼이민자 등 16명 (베트남인 10명, 중국인 5명, 캄보디아인 1명)을 초청했고, 7일 오전 10시30분에는 백혈병 어린이 8명(초등5․6학년 5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1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법원사 전시실 견학(법원소개 및 홍보동영상시청) △법정체험(법복입기 체험 및 기념촬영) △희망나무설치(법원의 날 전후 2주간 법원에 바라는 점, 4행시 등 우수작 선정. 추후 의전행사실에서 법원장, 수석부장판사, 사무국장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해 경품수여/안내 정지윤 실무관, 김동주 실무관) △판사와의 대화(조장현 공보판사) △판사실방문 △오찬 순으로 이어졌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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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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