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에 처음으로 ‘자이’ 아파트 ‘탑석센트럴자이’를 오는 10월 공급한다.
탑석센트럴자이는 용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자이 브랜드 대단지인 데다 7호선 탑석역(예정) 개통 호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쌍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총 2573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9~105㎡ 83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분 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49㎡ 11가구 ▲전용 59㎡ 256가구 ▲전용 75㎡ 181가구 ▲전용 84㎡ 355가구 ▲전용 105㎡ 29가구 등으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골고루 분포돼 있어 수요자들의 평면 선택 폭이 넓힌 것이 특징이다.
탑석센트럴자이는 비조정대상지역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정명기 GS건설 분양소장은 “최근 서울시가 강북구 개발에 힘을 쏟기로 결정했는데 그 영향이 강북구와 인접한 의정부까지 미칠 것으로 보여 의정부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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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석센트럴자이는 비조정대상지역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정명기 GS건설 분양소장은 “최근 서울시가 강북구 개발에 힘을 쏟기로 결정했는데 그 영향이 강북구와 인접한 의정부까지 미칠 것으로 보여 의정부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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