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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 골드클래스’ 견본주택 개관…총 588가구

2018-09-06 23:09:22

수성 골드클래스 투시도.(사진=보광종합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수성 골드클래스 투시도.(사진=보광종합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보광종합건설은 7일 ‘수성 골드클래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수성 골드클래스’는 대구 수성구 중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588가구 규모 중형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각각 ▲84㎡A 364가구 ▲84㎡B 112가구 ▲112㎡ 112가구 등이다.
단지는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와 도시철도 3호선 등 인근에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또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대구 한의대병원, 수성구 보건소 등 근린생활시설이 단지 인근에 밀집해 있다.

나아가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서울·수도권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학군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수성초, 동성초, 황금초·중, 대구과학고 등이 위치해 있고 학원가도 멀지 않아 자녀교육 여건이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신천수변공원, 수성못 유원지, 앞산근린공원 등이 단지에 인접해 있어 친환경 주거특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보광종합건설 관계자는 “청라·용인·광명 등 수도권은 물론 구미·광주·여수 등 지방에서도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좋은 성과를 낸 바 있다”며 “명문학군 인근 핵심입지에 위치한 데다 쾌적한 주거여건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청약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대구지역 1순위, 14일 기타지역 1순위, 1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21일 당첨자 발표 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12월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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