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6일 오후 7시경 부산 다대포 몰운대 자갈마당 앞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 A씨(63)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경부터 몰운대 자갈마당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가 오후 6시 40분경 만조로 물이 차올라 고립되자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다대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인근에 위치한 남해해경청 특공대를 현장으로 급파, A씨를 구조해 건강상태 이상이 없어 안전계도 후 귀가 조치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낚시를 할 때 안전사고에 대비한 기상변화와 물때 등을 사전에 확인하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부산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경부터 몰운대 자갈마당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가 오후 6시 40분경 만조로 물이 차올라 고립되자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낚시를 할 때 안전사고에 대비한 기상변화와 물때 등을 사전에 확인하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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