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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 교통사망사고 예방 유관기관 대책회의

2018-09-05 19:06:39

5일 오후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에서 열리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예방 유관기관 대책회의. (사진제공=경남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5일 오후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에서 열리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예방 유관기관 대책회의. (사진제공=경남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대장 오덕관)는 5일 오후 2시 회의실에서 6지구대,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고속도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일 중부내륙선 부산방면 칠원분기점에서 발생한 3중 추돌사고로 인해 2명이 사망한 사고 등 최근 6지구대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원인 분석 및 유관기관별 사고예방 방안 발표 등 향후 대책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고순대는 10월 19일까지 화물차 주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상시적으로 휴게소ㆍ TG(톨게이트)에서 특별 음주단속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 합동 화물차 불법개조차량 일제 단속을 하기로 했다.

또한 유관기관 합동으로 취약구간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대형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가을행락철 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한 홍보 및 교육 강화, 정기적인 캠페인 및 간담회 등을 실시키로 했다.

오덕관 고속도로순찰대장은 “고속도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유관기관별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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