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중부경찰서(서장 윤영진)는 5일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 코바부산지부(지부장 김순석)와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약자 보호지원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적지원이 되지 않던 사각지대 범죄피해자 가정 내 청소년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이날 묻지마 폭행으로 중상해를 입은 피해자의 자녀 외 6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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