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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 국민대경영대학원 특별법사랑위원 위촉

2018-09-05 18:01:33

(사진제공=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조성민)는 5일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속 대학원생 20명을 특별 법사랑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체결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선도 및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보호관찰 청소년과 지역우수인재인 국민대 경영대학원생이 1대 1 결연을 맺어 코칭·상담지원 등의 다양한 전문처우 프로그램을 실시해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유도할 계획이다
조성민 소장은 “앞으로도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심성순화 및 성행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우수 전문 인력인 특별 법사랑위원을 지속적으로 위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신규 위촉받은 특별 법사랑위원들의 열정과 전문성을 가진 활동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재범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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