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남부경찰서 신정지구대(대장 경감 김진수)는 5일 오후 3시 남구 달동 길메리 요양병원(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병원장 김원배)과 치매·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경찰-병원간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길메리 요양병원 지하3층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경찰은 치매질환자 가출시 조기 발견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병원측은 관내 112신고 및 순찰 중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발견 시 적극적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지구대 응급환자 발생 시 적극적인 의료지원, 신정지구대 구성원들의 건강증진 활동 지원 등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이날 길메리 요양병원 지하3층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경찰은 치매질환자 가출시 조기 발견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병원측은 관내 112신고 및 순찰 중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발견 시 적극적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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