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 관리’ 집합교육과정을 10월 12일부터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다음 달 21일까지이다.

금투협에 따르면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 관리’과정은 다양한 영업활동에 수반되는 각종 리스크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여 건전한 수익창출을 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리스크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재무, 결제, 회계 등 백오피스 부서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주요 영업활동의 리스크 요인 분석 및 리스크관리 실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리스크관리 사례분석을 통해 실무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교육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13일간 49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