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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 2018에서 쿠킹쇼 '삼성 스마트 라이프 레시피' 실시

2018-08-31 17:33:43

왼쪽부터 쿠킹쇼에 참석한 다비데 올다니 셰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강봉구 부사장, 미셸 트로와그로 셰프, 사회자 루이스 하우튼.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쿠킹쇼에 참석한 다비데 올다니 셰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강봉구 부사장, 미셸 트로와그로 셰프, 사회자 루이스 하우튼. (사진=삼성전자)
[로이슈 심준보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8’에서 독일 가구 놀테(Nolte)와 협업해 빌트인 가전 전시존을 마련하고 '삼성 스마트 라이프 레시피(Samsung Smart Life Recipe)'를 주제로 쿠킹쇼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쿠킹쇼에는 삼성 클럽 드 셰프(Club des Chefs) 소속 셰프들이 냉장고 속 식재료 확인, 메뉴 선택 등 AI·IoT 기능을 활용해 직접 요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미셸 트로아그로(Michel Troisgros) 셰프는 패밀리허브의 ‘뷰 인사이드(View Inside)’ 기능을 통해 확인한 냉장고 속 식재료와 유통기한을 바탕으로 메뉴를 선정한 후 요리를 시작했다.

한편, 다비데 올다니(Davide Oldani) 셰프는 패밀리허브에 보관 중인 식재료와 음식 선호도를 고려해 최적의 메뉴와 레시피를 추천하는 ‘스마트 레시피(Smart Recipes)’기능을 통해 전채 요리 메뉴 ‘브루스케타’를 추천받은 후 자신만의 레시피를 적용한‘토마토 브루스케타’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제품의 작동 여부와 불의 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상 불꽃(Virtual Flame)'을 적용한 인덕션 쿡탑, 쿡탑과 연동해 자동으로 작동하는 후드도 선보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강봉구 부사장은 “주방은 요리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매우 중요한 장소”라며 “이번 쿠킹쇼를 통해 삼성전자의 스마트 기술이 제시하는 혁신적인 주방의 모습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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