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이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외식금액권을 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아워홈 외식금액권은 1만원, 2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 등 총 5가지 금액권으로 출시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아워홈의 모든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톡을 비롯해 스마트콘이 운영하는 판매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스마트콘의 간편결제 서비스 앱인 스마트플러스를 통해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에 입점해 있는 아워홈의 각 지점이 협업을 통해 출시되어 상생과 협력의 좋은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로써 아워홈 외식금액권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약 2,700만명의 관광객에게 편의성뿐 아니라 모바일을 통한 선물하기의 값진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요즘, 여행을 떠나는 친구나 가족에게 여유를 선물해주고, 외국인관광객에게는 한국의 그리운 맛을 선물하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품권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스마트콘은 앞으로 암호화폐의 전환을 통해 결제가 가능하도록 구현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협업으로 외국인관광객도 쉽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아워홈과의 시너지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콘은 포인트 취합은 물론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해 충전하여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플러스를 론칭한 바 있으며, 최근 상품권 선물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의 결제 역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의 전환을 통해 결제가 가능하도록 구현할 계획이어서 외국인관광객도 쉽게 결제할 수 있게 되어 이번 아워홈과의 시너지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