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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갤럭시 워치' 출시

2018-08-30 18: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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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로고)
[로이슈 심준보 기자] SK텔레콤이 시계 · 비서 · 트레이너 · 휴대폰의 기능이 담긴 '갤럭시 워치'를 3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는 전작인 '기어S3'에 비해 배터리 용량을 24% 늘렸다. 완전 충전 시 이용 패턴에 따라 46mm 모델은 3~7일, 42mm 모델은 2~4일간 사용할 수 있다.
데일리 브리핑을 통한 기상 전후 정보제공 등 비서 기능도 강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PC와 블루투스로 연결, PPT 콘트롤러로 활용 가능하며 ‘스마트 싱스' 기능으로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수심 50m까지 방수 기능을 지원해 수영장, 스키장 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워치' LTE 모델의 경우 별도 휴대폰 없이도 통화, 음악 감상, 네이버 지도, 티머니·캐시비 결제 등을 이용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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