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정영식)는 29일 창원지방법원 소년부 정상철 부장판사 등 6명을 초청, 보호관찰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법원에서 부과한 보호관찰,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조사, 전자감독 업무의 실제 집행 사례와 재범방지 프로그램 적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어 보호관찰 업무 설명, 질의·응답, 보호관찰소의 전자감독 (외출제한, 위치추적)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정상철 부장판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 보호관찰관들의 범죄예방을 위한 노고와 애로 사항에 대한 이해가 넓어져 보호관찰 제도를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정영식 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보호관찰 현장의 모습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통영준법지원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이번 설명회는 법원에서 부과한 보호관찰,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조사, 전자감독 업무의 실제 집행 사례와 재범방지 프로그램 적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정상철 부장판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 보호관찰관들의 범죄예방을 위한 노고와 애로 사항에 대한 이해가 넓어져 보호관찰 제도를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정영식 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보호관찰 현장의 모습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통영준법지원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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